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랭피크 리옹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탕기 은돔벨레]]를 구단 최고 이적료를 받고 [[토트넘 핫스퍼]]로 보내고 [[페를랑 멘디]]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나빌 페키르]]가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며 주축선수 세명이 이적했지만 [[릴 OSC]]에서 치아구 멘데스와 유수프 코네를 데려오고, [[앙제 SCO]]에서 [[제프 렌아델라이드]]를, [[삼프도리아]]에서 [[요아킴 안데르센]]까지 데려오며 보강은 어느정도 했다. 브라질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던 [[시우비뉴]] 감독을 선임하고 첫 경기인 [[AS모나코]]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하고 다음 경기인 앙제전에서는 6-0 대승을 기록하며 분위기 좋은 출발을 하는듯 했으나, 이후 한달간 계속된 무-패 행진으로 경질위기에 처해있다가 챔스에서 라이프치히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가 했지만.. 4일 뒤 강등권에 위치해 있던 생테티엔에게 0-1로 패배하며 다음날 경질당했다. 새로 데려온 감독은 [[뤼디 가르시아]] 이번시즌 팀의 최고 라이벌들인 [[AS 생테티엔]], [[파리 생제르맹]], [[올랭피크 마르세유]]에게 3경기 연속으로 패배를 당했는데, 구단 사상 최초라고 한다. 거기에다가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렌아델라이드와 데파이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해버리며 이번시즌은 답이 없어 보인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리그앙이 조기종료 되면서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승 1무 1패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중 제니트에게 0-2 패배를 당했고, 마지막 경기는 조 1위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여서 탈락이 유력해 보였지만 라이프치히와 2-2 무승부를 거두고 제니트가 벤피카에게 0-3으로 자멸해버리며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힘겹게 16강을 올라왔지만 상대로 [[유벤투스]]를 만나게 되며 2시즌 연속으로 엄청난 강팀들을 상대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전력에서도 열세이고, 팀의 핵심이었던 데파이와 몇몇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였기에 리옹이 1,2차전 모두 패배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더니 그 후로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승리를 따냈다. 다만 경기 막판에 나왔던 심판 판정과 관련해서 논란이 나왔다. 그리고 2차전에서도 유벤투스의 홈에서 선제골을 넣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유벤투스가 2골을 넣어 역전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8강에 진출했다.[* 공교롭게도 10년 전에 레알 마드리드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을 때에 이어서 다시 한 번 호날두가 있는 팀을 상대로 승리하게 되었다.] 8강에서 교체투입된 무사 뎀벨레의 2득점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에 힘입어 리옹은 1:3의 스코어로 [[맨체스터 시티]]마저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4강에는 프랑스 2팀과 독일 2팀이 맞붙는 보기 드문 매치업이 완성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구계가 멈췄다가 재개된 이후 3백 전술을 메인으로 꺼내들었는데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09-10 시즌 이후 10년만에 구단 통산 2번째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고, 공교롭게도 09-10 시즌 4강전의 상대였던 [[FC 바이에른 뮌헨]]과 다시한번 준결승에서 대결하게 되었다. 결국 바이에른에게 3-0으로 탈락하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초반 나름 날카로운 공격을 보였으나 그나브리의 매서운 돌파 이후 선제골에 당하자 크게 흔들리며 무너지고 말았다. 시즌 전 주전선수들의 이탈을 폭풍영입으로 메우고, 새로운 감독과 함께 야심차게 시즌을 시작했으나 영입한 선수들의 부진, 감독의 전술문제 등이 겹치며 2010년대 리그앙 최저 순위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2010년대 최저 순위는 13-14시즌의 5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